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은 월요일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3%를,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 이는 이전 회차 시청률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오른 기록이다.
이와 같은 성과는 ‘동상이몽2’ 300회 특집 릴레이의 첫 주자로 등장한 이다해와 세븐이 이끌었다. 지난 6일 세븐과 결혼식을 올리며 ‘5월의 신부’가 된 이다해는 세븐과의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는 물론 꼼꼼한 성격이 엿보이는 결혼식 및 신혼여행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이다해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이다해와 세븐은 ‘동상이몽2’ 300회 특집 릴레이의 첫 주자로 스페셜하게 2회 연속 출연할 예정”이라며 “이들의 아름다운 결혼식 장면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식 장면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