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SAT 설명회 소개 이미지. 뤼이드 제공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기업 뤼이드는 미국 대입 입시학원인 프린스턴리뷰와 손잡고 오는 6월 2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최신 입시 전략을 제공하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디지털 SAT(미국 대입 시험)를 준비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은 바뀐 시험 방식에 대한 최신 정보와 뤼이드가 개발한 AI 학습 플랫폼 '알테스트'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알테스트는 AI 기반의 디지털 SAT 대비 학습 플랫폼이다. 실제 시험 환경과 유사한 모의고사를 경험할 수 있다. AI 기술을 활용해 20여 문항으로 축소한 알테스트 미니 버전을 풀면 높은 정확도로 시험 점수를 예측한다.
뤼이드의 AI 기술은 학생의 학습 상태·풀이 패턴·문제 풀이에 소요된 시간 등 개인화한 분석으로 10가지 맞춤 인사이트 리포트와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문제를 추천한다.
특히 플랫폼이 지원하는 시험 문제는 뤼이드의 미 대입 전문 출제진이 미국 SAT 출제 기관인 칼리지보드의 최신 기출 문제 유형을 분석해 개발한 신규 콘텐츠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알테스트에 대한 소개 외에도 강철호 프린스턴리뷰 원장 세션에서 미국 대입 준비에 필요한 최신 경향과 실질적인 팁을 얻을 수 있다. 지난 3월 디지털 SAT를 치른 수험생들의 후기도 공유한다.
설명회 현장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뤼이드의 설명회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