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는 최근 공식 SNS에 여덟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Diamond)의 라이브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신곡 발매 예열에 나섰다. 로시는 차 안에서 라이브를 소화하는가 하면, 신곡 셀프 녹음 현장을 공개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해당 영상에는 디렉팅을 보고 있는 로시에게 신승훈이 따뜻하게 조언을 하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다이아몬드’는 로시가 지금까지 선보인 감성 발라드의 정점을 찍을 웰메이드 넘버다.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작곡에 참여한 만큼 로시의 팬은 물론 신승훈의 오랜 팬들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로시의 여덟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