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51억 원의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9월 서울시 마포구 메세나폴리스를 51억 원에 매수했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은 점으로 미뤄 전액 현금 거래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메세나폴리스 거주 사실을 밝힌 바 있는 가수 겸 방송인 하하는 “임영웅이 우리 아파트에 산다. 같은 아파트 같은 동이다. 마포구의 자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