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 지난 주말 공개된 관객 추천 영상에는 2030 세대와 가족을 모두 사로잡은 관객들의 생생한 후기가 가득 담겨 깊은 공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2030 세대는 ‘엘리멘탈’의 컬러풀한 색감을 자랑하는 ‘엘리멘트 시티’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디즈니·픽사”, “그래픽만으로도 보러 올 가치가 있음”, “비주얼이 너무 예뻐서 계속 계속 보고 싶었다” 등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앰버의 화끈한 성격이 아주 마음에 든다”, “웨이드처럼 쉽게 감동받고 잘 우는 편”, “며칠째 웨이드랑 결혼하고 싶어서 큰일 났음” 등 4원소 캐릭터들 중 자신과 더 닮은 캐릭터들을 골라보는 등 남다른 과몰입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개봉 이후에도 뜨겁게 이어질 호평을 기대케 한다.
‘엘리멘탈’에 등장하는 다양한 가족 유형에도 공감 어린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부모님과 자식 간의 관계가 잘 드러난 것 같다“, “앰버 상황이랑 똑같아서 아빠가 생각난다” 등 가족영화로도 손색없는 ‘엘리멘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 불처럼 열정적인 앰버와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의 정반대 케미는 모두가 봐야 하는 영화라는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내며 관객들의 무한한 애정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