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관계자는 "신제품은 소형 에어컨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냉방 능력(2000BTU)을 갖춰 여름 캠핑 시 텐트 내부 온도를 쉽게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바퀴와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용이하며,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핑장에서 코드선만 연결하면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냉방은 물론 송풍 기능도 이용 가능하며, 풍속은 강과 약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최대 8시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며, 제품 전면부에는 LED 램프 조명을 배치해 어두운 저녁 야간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프리필터를 탑재해 생활 먼지 등을 걸러주며, 필터는 물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이마트 전국 매장과 신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