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젠데이아 콜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톰 홀랜드가 연인 젠데이아 콜먼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톰 홀랜드는 1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젠데이아와 사랑에 빠졌다. 우리의 관계를 보호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의 관계는 누구에게도 빚진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교제하는 것은) 우리의 것이고, 커리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젠데이아는 제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재능 있는 사람이다. 정말 놀랍다”며 “그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MJ 역할에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젠데이아의 퍼포먼스에 너무 놀라 관심이 갔다”고 회상했다.
한편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가 2021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