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아이가 브루노 마스를 만났다.
비아이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팝가수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애프터 파티에 초대돼 무대를 선보였다.
비아이는 해당 애프터 파티에서 이달초 자신이 발매한 정규 2집 더블 타이틀곡 중 ‘겁도 없이’를 불렀다. 특히 곡 피처링을 해줬던 가수 빅나티도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비아이와 합동 무대를 꾸몄다. 이 모습은 SNS를 통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진행된 ‘현대카드-슈퍼콘서트 27’를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 그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약 10만 명의 관객을 운집해 큰 인기를 입증했다.
비아이는 오는 9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