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스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인도계 영국인 모델과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20일(한국시간) 영국 연예매체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8세 모델 닐람 길과 그의 모델 친구들을 초대해 초대형 요트에서 휴가를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버지, 새어머니와 함께 아말피 해안에서 휴가를 보냈다. 외신은 “그는 평범한 흰 티셔츠에 카고바지, 야구 모자를 착용했다. 닐람 길은 미디 드레스를 입고 그린 핸드백과 오프 화이트 슬리퍼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지지 하디드와 영국 런던에서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불과 며칠 만에 닐람 길과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35여 명의 20대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토니 가른, 니나 아그달 등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