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장우가 조혜원과 열애하고 있는 게 맞다”며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다만 열애 기간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이장우는 지난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해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영광의 재인’, ‘아이두 아이두’, ‘오자룡이 간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장사천재 백사장’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혜원은 지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해 드라마 ‘퍼퓸’,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