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 민호가 ‘루시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샤이니는 지난 23~25일 3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을 개최했다.
앞서 샤이니는 밴드 세션과 함께 첫날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 둘째 날 ‘링딩동’(Ring Ding Dong) 무대를 꾸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낸 바 있다. 셋째 날인 이날 역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는 샤이니의 말과 함께 ‘루시퍼’(Lucifer) 반주가 흘러나왔다.
라이브로 ‘루시퍼’ 무대를 펼친 민호는 “이 곡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 어느 순간 전현무 형에게 뺏겼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