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하루동안 6만 51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엘리멘탈’은 최근 극장가를 강타한 영화 ‘범죄도시3’을 꺾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전날 6만 5000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엘리멘탈’은 130만까지 넘어섰다. 27일 현재까지 ‘엘리멘탈’의 누적 관객 수는 130만 6838명이다.
같은 날 ‘범죄도시3’은 6만 476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 관객 수 973만 2272명을 기록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