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이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셔누X형원은 지난 28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어둠이 짙게 깔린 공간 속 거울을 통해 아무도 보이지 않는 텅 빈 곳을 지켜보고 있는 시선이 담겨 있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앨범명 ‘디 언씬’과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셔누X형원의 유닛 데뷔를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셔누X형원은 지난 2015년 5월 몬스타엑스로 데뷔 후 8년 만에 첫 유닛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셔누X형원이 어떤 콘셉트와 앨범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디 언씬’은 다음 달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