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로 소외계층에 한발 더 다가서
온라인 일간스포츠 기자
롯데는 사회가 더욱 풍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의 권리와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위기 가정을 위한 공간 지원 사업부터, 필요 품목을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는 ‘ 마음이 마음에게 ’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전라남도 여수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제3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를 갖고,
지역 아동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결성된
신기업가정신 협의회 사업 중하나로, 사회 기여 테마 선정 후
기업들의 자발적 릴레이 참여로 진행된다.
'여성 · 아동'관련 테마로 진행된 이번 3차 행사에서
롯데는 15억 원을 들여, 여수시를 포함한
전국 4개지역에 'mom편한 놀이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롯데는 각 지자체 차원의 실내 아동 놀이시설 설립 수요를 반영해,
여수시에 ' mom편한 실내놀이터' 1호점을 세우기로 약속했다.
여수시와 협의를 통해 부지 선정 후,
해당 지역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해 놀이터를 설계하고,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시공할 예정이다.
롯데는 여수시에 짓는 ‘ mom편한 실내 놀이터 ’ 1호점을 포함해
공공형 실내놀이터(2개소)와 친환경 놀이터(2개소) 조성 외에도
지역 어린이집, 공원내 노후화된 놀이터를 친환경 소재로
리모델링 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 mom편한 놀이터'는 롯데가 2017년부터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과 교육 환경 불평등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사회 공헌 사업이다.
놀 권리를 점점 잃어가는 전국 곳곳의 아이들을 위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놀이터를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전국 24개소 mom편한 놀이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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