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뉴식스가 데뷔 후 첫 시구·시타에 도전한다.
더뉴식스는 오는 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 측 시구·시타자로 참석한다.
이날 은휘는 시구자로, 우경준은 시타자로 나선다. 또한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더뉴식스는 그라운드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친다.
시구와 시타를 앞둔 은휘와 우경준은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데뷔 후 첫 시구와 시타를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치길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뉴식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