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임윤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또한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내놨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였으며, ‘킹더랜드’ 출연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지난달 17일 첫방송된 ‘킹더랜드’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