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웨딩 화보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3일 유깻잎은 “선생님들 친구랑 웨딩 드레스만 입고 찍은 우정 촬영”이라며 “결혼을 위해 찍은 것이 아닙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사람 좋은 작가님과 디자이너 선생님을 알게 돼서 저희를 찍어주신 것 뿐, 억측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유깻잎은 “사진 잘 나왔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깻잎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가 돋보이는 웨딩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현재 새로운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인 만큼,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혼설’이 나왔고,유깻잎의 적극 해명 덕분에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