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솔라·문별)는 12일 새벽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투 래빗츠’의 로고 모션을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두 마리 토끼가 영상에 등장한 가운데 앨범명을 비롯한 컴백일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솔라와 문별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앨범명 ‘투 래빗츠’에는 토끼의 해를 맞아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겼다. 지혜 하나로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하는 토끼처럼 음악과 콘셉트 등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새롭게 도약할 마마무+의 모습을 예고한다.
전작 ‘액트 원, 신 원’에 이어 마마무 플러스 멤버들이 신보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과시, 마마무만의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