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솔로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미국 유명 경제지 포브스는 18일(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다음 주 영국 1위 싱글 데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따.
정국은 최근 솔로곡 ‘세븐’을 발표했다. 이 곡이 영국 차트 1위에 오른다면 한국 가수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처음이 된다.
영국 빌보드 공식 차트 또한 정국의 ‘세븐’이 싱글 차트 1위를 노리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과 현재 1위인 데이브 앤 센트럴시의 ‘스프린터’ 사이의 차이는 불과 2000장이다.
‘세븐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개러지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진 곡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