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파죽지세 기세로 200만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개볼 7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200만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의 200만 돌파 시점인 9일째보다 2일이 빠른 것이다.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유사한 속도이기도 하다.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이후 모든 예매 사이트에서 9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예고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