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은 마술쇼부터 클래식 연주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꾸린 '2023 썸머 스플래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펼쳐지는 공연은 버블 마술쇼 등을 즐길 수 있는 매직 저글링을 비롯해 타악 퍼포먼스 그룹 청명, 클래식 연주 트리오인 청춘유수가 시나미 계곡 쉼터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7월 24일부터는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에서 스플래쉬 가든 파티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스키 슬로프 정상 해발 1050m 몽블랑에서는 휘닉스 평창 대표 캐릭터인 블랑이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녹지 않는 눈사람을 캐릭터화한 블랑이를 찾는 이벤트로, 몽블랑 정상 곳곳에 숨겨진 블랑이 인형을 찾으면 루지 이용권 등 선물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