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토난: 흑철의 어영’은 전날 하루동안 11만 79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레 올랐다. 같은 날 10만 3027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을 꺾은 것.
여름은 블록버스터의 계절로 꼽힌다. 개봉 당일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놓치지 않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을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꺾으며 이 작품의 추후 흥행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3, 4, 5위는 각각 ‘엘리멘탈’, ‘바비’,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