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이 코리아 버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멜팅소울은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코리아 버거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제한된 시간과 규칙 속에서 가장 맛있는 버거를 만든 팀을 가리는 대회로 멜팅소울은 3가지 종류의 치즈를 사용해 햄버거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치즈버거와 한국적인 맛을 담아낸 오리지널 햄버거를 선보였다.
멜팅소울은 이번 우승으로 오는 11월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는 ‘월드 버거 챔피언십’의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멜팅소울은 가수 김태우와 유명 셰프 이원일이 협업해 내놓은 버거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