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40만 명을 기록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개봉 5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40만을 넘어섰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전연령 인식’ AI 기술을 차지해 코드명 셰리를 추적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 FBI, 공안 경찰의 절체절명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를 그린 애니메이션.
7월 넷째 주 개봉작 가운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누적 관객 수 40만까지 돌파하며 국내 개봉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가운데 최단 기록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에 힘입어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미공개 스틸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제껏 공개된 적 없었던 코난 일행이 담겨 있어 관객의 기대를 더욱 끌어 모은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개봉 2주 차 관객들에게 증정하는 타블로이드 특전을 공개해 영화 팬들과 원작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역대 시리즈 가운데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며 쾌속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