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아 SNS
가수 보아가 판다 푸바오의 ‘성덕’임을 알렸다.
보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저는 성덕입니다. 우리 푸바오 내가 만든 꽃다발과 대나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라며 “강바오할부지도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보아는 푸바오 사육사 체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보아가 대나무를 옮기거나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가수이자 배우 엄정화는 “우리 보아 소원 성취했네”, 배우 한지민은 “너무 부럽다”고 댓글을 남겼다.
푸바오는 앞서 중국 주석 시진핑의 방한 때 에버랜드에 들여온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지난 2020년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