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산다라박이 무려 7개나 사망보험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산다라박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 출연, 7개의 사망보험을 남기고 사망한 한 여성의 사연을 들었다.
산다라박은 이 7개의 사망보험의 금액이 24억 원에 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라며 “보험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나는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현성은 “느닷없는 TMI”라고 반응, 웃음을 자아냈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일대일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