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세븐’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쾌속 질주하고 있다.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차트(7월 27일 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매된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자치하며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세븐’은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로 직행했다. 해당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오른 한국 솔로 아티스트는 정국이 최초이며 ‘세븐’은 14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정국은 열띤 호응을 보내는 팬들을 위해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세븐’ 무대를 펼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