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차은우의 배턴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산하는 31일 자신의 SNS에 “차은우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이어 “대한민국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 이렇게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닿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산하는 “나는 (챌린지할 사람을) 따로 지목하지 않겠다. 대신 이 글을 보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줬으면 좋겠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산하는 연기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