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그니처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시그니처는 오는 29일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를 발매한다.
‘그해 여름의 우리’는 시그니처가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EP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 이후 7개월 만에 준비한 신보다.
시그니처는 1일 공식 SNS에 ‘그해 여름의 우리’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담은 첫 번째 컴백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한 편의 소설을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타이틀과 분위기가 담겨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그해 여름의 우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