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제조업체인 금강브루어리는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손잡고 '독수리 캔맥주'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2021년 출시된 독수리 병맥주 레시피 그대로 캔에 포장돼 출시됐다. 330ml에서 500ml로 용량 또한 늘렸다.
제품은 전국 갤러리아 백화점 식품 코너와 홈경기 시 대전 홈구장 상품숍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금강브루어리 관계자는 “병을 제외한 캔맥주가 경기장 내 반입이 가능해지면서 야구를 보며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대전, 충청, 충북 지역의 세븐일레븐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