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댓구’는 박찬욱 감독 영화 ‘올드보이’ 오대수(최민식) 아역으로 한때 이름 좀 날렸던 배우 오태경(오태경)이 유튜브의 노예로 화려하게 떡상길을 걷다 한순간에 주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지만 알찬 영화로 강한 뒷심을 보이며 장기 상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좋댓구’는 오는 10일 서울 마포구 인디스페이스에서 인디토크를 갖는다.
지난 GV들을 통해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디토크에서는 세 번째 만남이니만큼 한층 더 관객에게 가까이 다가가 못다 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소통하겠다는 포부다. 인디토크의 예매 안내 및 상세 내용은 인디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예매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