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가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 관객수 7만 1992명을 기록하며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최근 극장가를 이끌고 있는 ‘밀수’, ‘비공식작전’, ‘더 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넘어서고 오른 것.
뿐만 아니라 시사회 이후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을 향한 폭발적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선보일 막강한 흥행 신드롬에 관심이 모인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짜임 있는 스토리로 완벽 그 자체”(CGV_dg****), “클리셰를 벗어나며 매섭게 질주한다.”(CGV_은찡****),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좋았고, 연출도 현실감 있어서 좋았다.”(CGV_딩딩****), “극한 상황에서의 인물들의 심리 변화가 인상적”(CGV_kj****), “올 여름 텐트폴 영화 중 최고” (CGV_빙액****) 등 폭발적 반응을 쏟아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에 없었던 특별한 영화적 체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