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박서준 ‘콘유’ 응원! ‘우가팸’ 우정 인증

그룹 BTS 뷔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내일 개봉. 서병수 기자 [e-mail] /2023.08.08/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배우 박서준을 응원했다.

뷔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뷔는 절친한 친구인 박서준을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온 것. 박서준과 뷔는 연예계 유명 사모임인 ‘우가팸’ 소속으로 평소에도 다양한 곳에서 우정을 인증하고 있다.

그룹 BTS 뷔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내일 개봉. 서병수 기자 [e-mail] /2023.08.08/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이 일어난 서울을 배경으로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살아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몰려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서준은 민성 역을 맡았다.

뷔의 든든한 응원을 받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9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