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를 통해 ‘돌아온 나이트 루틴! 지치고 늘어진 여름철 피부 관리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프리지아는 자신의 얼굴에 대해 “3~4년 전보다 볼살, 젖살이 많이 빠졌다. 전체적으로 살도 많이 빠졌다. 얼굴 살이 빠지면서 노안처럼 보이게 됐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탱탱했던 얼굴이 지금은 노안처럼 보이는 게 고민이다. 관리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은 정말 다르다. 무조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관리해주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고 덧붙여 말했다.
그러면서 피부관리법에 대해서는 “팬들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사람이나, 지인들이 피부 관리 비법을 많이 물어본다. 레이저는 절대 안된다. 매번 말하지만 피부가 얇고 예민해서 피부과에서도 하지 말라더라”고 전했다. 프리지아는 비싼 돈을 들여서 피부과에 가는 것보다, 꾸준히 홈케어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