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첫선을 보인 인터파크쇼핑의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아이프라임이 약 4개월 만에 거래액이 22배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단기간에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아이프라임은 오픈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할인전인 '아이프라임 위크'를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아이프라임 위크에서는 아이프라임 인기 상품 480여 종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지리산 물하나 생수 2리터(6병) 2500원, 크리오 미세모 칫솔 30개입 9520원,스팸(340g) 10개입 31,900원, 서울우유(200ml) 24팩 1만2900원 등 가성비 높은 생필품과 식료품, 패션·뷰티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덕규 인터파크커머스 비즈드라이브팀장은 “아이프라임 서비스 시작 이후 판매자 확보와 배송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단기간에 22배라는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면서 “아이프라임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프라임 위크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상품 입점시키고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의 만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