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 측이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냈다.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1일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매체 더팩트는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재림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 ‘더 킹’, ‘비상선언’ 등 여러 작품을 연출했다.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에서 승무원 박시영을 연기한 바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