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7월 발매된 정국의 공식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은 ‘핫100’ 30위를 기록했다. 5주 연속 상위권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또 다른 멤버 뷔는 9월 발매를 앞둔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으로 같은 차트 96위에 첫 진입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제이홉, 진, RM, 지민, 슈가, 정국에 이어 뷔까지 멤버 전원이 공식 솔로곡으로 ‘핫 100’에 진입하는 기록을 썼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