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베리 멤버 동헌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동헌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헌은 28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조용히 입소하길 희망하는 동헌의 의사를 존중해 입소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이며, 별도의 공식 절차 없이 입소할 예정이다.
1995년생인 동헌은 한국 나이로 올해 29세다. 베리베리의 맏형인 그는 그룹 내 첫 입대 주자가 된다.
한편 동헌은 지난 2019년 7인조 보이그룹 베리베리로 데뷔해 리더를 맡았다. 지난 미니7집 ‘5월 리미널리티-EP.드림’을 발매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