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 폴드5'(이하 갤Z폴드5)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대회 '2023 갤럭시 폴드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갤럭시 폴드컵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를 대화면 갤Z폴드5로 플레이하며 우승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결승전 해설과 함께 관객들과 질의응답, 현장 관람객과 기념 촬영 등 소통의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2023 갤럭시 폴드컵에서 우승한 OZG 도진호는 "갤Z폴드5의 대화면으로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했고, 게이밍 성능 덕분에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 코리아 유튜브, 아프리카 TV 등에서 생중계했으며, 누적 21만명 이상이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