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7일 방송된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최종희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4.1%을 기록했다.
‘오당기’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으로 배우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등이 열연을 펼쳤다.
후속으로는 윤계상 주연의 ‘유괴의 날’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13일 첫 방송.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