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국내 첫 플래그십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배우 한소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자택에서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한소희는 지난 9일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한 후 다음날인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성크리처’는 1940년대 경성 한복판에서 괴물과 맞서 싸우는 크리처 스릴러다. 한소희를 포함해 박서준, 위하준, 수현, 김해숙,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