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13일부터 사흘간 가을맞이 의류 구매 고객을 위한 특가 릴레이를 펼친다. 특히, 미쏘와 타미힐피거 등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들을 할인에 추가 할인을 더해 단독 특가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는다.
13일에는 패션 브랜드 빅세일 행사인 ‘이랜드 올인데이’가 열린다. 이랜드와 원데이 마케팅 협업으로 다채로운 가을맞이 의류들을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후아유, 미쏘, 스파오, 슈펜, 이랜드 키즈 등 이랜드 직영 브랜드와 로엠, 클라비스, 타미힐피거 등 국내외 브랜드까지 총망라했다. 스파오 튜닉 풀오버 셔츠와 슈펜 푸우 미니 에코백 모두 4000원대에 판매한다.
14일은 추석빔 구매와 명절 선물을 위한 특가 상품들이 풍성하다. 하루 한정 ‘추석선물 패션 기획전’에서 모피와 명품 의류를 비롯 양말, 머플러 등 마음을 담은 선물용 상품이 특가다. 진도모피 상품은 40% 즉시 할인에 15% 선착순 쿠폰까지 더해 최대 55% 혜택으로 전한다. 막스마라 울 가디건은 37만원대, 아디다스 윈드 브레이크는 5만원대 등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눈여겨보던 브랜드 의류 상품에 추가 할인을 더해 알뜰 구매할 기회도 준비했다. 15일 ‘브랜드와울렛 기획전’에서는 주요 브랜드의 가을 패션 상품들을 최대 97% 할인 판매한다. 아디다스 레볼루션 슈즈는 2만 6000원대, 플랙 데일리 긴팔티는 최종혜택가 8000원대다.
정재훈 티몬 브랜드패션사업실장은 “추석과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 구매 수요에 맞춘 프로모션을 연달아 기획했다”며, “풍성한 패션 브랜드 특가 상품으로 고객의 물가부담을 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