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일간스포츠배(L) 대상경주'가 17일 오후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렸다.
영광의 우승은 경주마 너트플레이와 브라질 출신 안토니오 기수가 차지했다.
이성재 이데일리M 경영총괄이 최영주 조교사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총 상금 2억원이 걸린 이번 경주는 2등급 이하 국산마들이 모여 1800m 최강자를 다퉜다. 198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9회째를 맞이한 일간스포츠배는 한국경마에서 가장 오래된 언론사배 대상경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