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제니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10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선공개된 이미지 속 제니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대담하고 우아한 애티튜드까지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제니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평소 즐겨 입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와 촬영할 수 있어 즐겁고 재미있었다”며 “자크뮈스는 항상 즐거움을 주는 친구 같은 존재다라고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 제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이로그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팬데믹 이후로 팬들을 직접 만나는 일이 예전처럼 쉽지 않다 보니 조금 더 친근하고 편한 모습을 보여줄 창구가 필요했는데, 그게 브이로그인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찍을 때마다 떨리고 어색하긴 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