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풋살어플 아이엠그라운드는 풋살의 저변을 확대하고 MZ 세대의 스포츠 참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 대학동아리 맨즈컵 풋살대회’를 지난 16일 노원 염광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엠그라운드는 풋살 저변 확대와 MZ세대의 스포츠 문화 발전 및 활성화 촉진을 목표로 이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 체육 부문에서 인기종목인 풋살과 MZ 세대의 축구 열풍이 결합된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8월 방학 기간에 모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 200여명이 참가하여 대회의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또 대회의 참가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각 학교의 응원객도 관람하며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에는 모델 정하은의 응원과 함께 시축 행사로 시작되어 눈길을 끌었다. 대학 동아리 20팀이 4개조로 예선전을 겨루어 본선 토너먼트로 경쟁을 펼쳤다. 각 학교를 대표하는 팀들의 흥미진진한 경기 속에서 팀들의 열정과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대회의 성공을 뒷받침했다.
더불어, 코리아결제시스템 주식회사(박형석 회장)의 주요 후원을 받았으며, 주식회사 세르(대표이사 오지현),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오버더리밋 (대표 박수창), 그리고 축구클럽 풋볼 A (황진성 감독)의 후원 또한 이 대회를 빛내주었다.
아이엠그라운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생활 체육 참여를 적극 지지하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에서 규모가 더 큰 풋살 대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2회 대회부터는 다양한 행사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도 준비중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