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메르는 20일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과 함께하는 새로운 캠페인인 ‘젊음, 영원한 것’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전지현을 라 메르 최초의 브랜드 엠버서더로 공개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한 여성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소화한 전지현은 라 메르가 추구하는 스킨케어의 철학의 핵심인 강인함, 자신감을 정확하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브랜드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됐다는 전언. 라 메르 관계자는 “이 상징적인 여배우는 오랫동안 추구해온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과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전지현은 “라 메르는 오랫동안 내 셀프 케어 리추얼의 일부였다”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찾아오는 아름다움이 있는데 라 메르야말로 이 아름다움을 기념하는데 있어 내가 깊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지속적인 탐구를 통해 젊은 에너지의 힘을 삶의 모든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피부의 여정을 우아하게 받아들이면서 젊음의 광채와 윤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 메르만의 특별하고 상징적인 미라클 브로스를 사용한 스킨케어를 향한 철학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나는 라 메르 가족이 돼 기쁘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힘을 실어주는 자기탐구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 메르는 항상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을 지녀왔다. 최대한 자연 그대로의 원재료를 존중한다.
라 메르 글로벌 브랜드 사장인 산드라 메인은 “전지현은 강인하고 빛나는 개성을 지닌 스타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라 메르의 가치와 피부 철학을 보여준다”며 “라 메르가 개개인의 피부 본연의 힘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처럼, 전지현은 자신의 커리어를 통해 아름다움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큼이나 내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이야기했다.
전지현과 라 메르의 첫 캠페인 ‘젊음, 영원한 것’을 통해 바다의 생명력을 지닌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크림과 시간을 거스르는 전지현의 자서전적인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