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Sony Music Lables Inc. (Japan) 제공 JYP엔터테인먼트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2 참가자 중 12명이 한국행을 확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JYP) 새 보이그룹을 론칭하는 ‘니지 프로젝트2’는 지난 7월 JYP 공식 유튜브,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후루(Hulu)에서 전 세계 전역에 최초 공개됐다.
‘니지 프로젝트2’는 니쥬(NiziU)를 탄생시킨 ‘니지 프로젝트’의 소년 버전으로 일찍이 국내외 관심을 모았다. 이후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활약에 후루 일본 국내 버라이어티 부문, 종합 부문 1위에 올랐다.
일본 니혼TV ‘데이 데이.’(Day Day.)는 매주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니지 프로젝트2’를 다루며 집중 조명했다. 특히 시청자의 성원에 힘입어 ‘니지 프로젝트2’ 파트1에 이어 파트2 역시 특집 방송을 예고했으며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출연하는 ‘실황! 니지프로2’를 별도 편성했다. ‘실황! 니지프로2’는 다음 달 7일 첫 방송 이후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니지 프로젝트2’ 파트1은 총 11개 도시에서 펼쳐진 지역 예선과 이를 통과한 20명의 참가자가 모여 합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합숙 기간에 진행된 모든 미션을 종합한 1위부터 12위까지 참가자는 한국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파트2에서는 12명의 참가자가 한국에서 합숙하며 새로운 미션을 거듭하고 데뷔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열정과 노력을 만나볼 수 있다. 토모야, 유우키, 하루, 에이지, 미라쿠, 유우히, 타이가, 유우, 숀, 소다이, 세이타, 켄의 치열한 데뷔 도전기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니지 프로젝트2’ 파트2 첫 에피소드는 다음 달 13일 오후 10시 JYP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후루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