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트롯 가수 진이랑이 25일 SBS Fil ‘더트롯쇼’에 출연한다.
진이랑은 이번 ‘더트롯쇼’에서 신곡 ‘오빠차’ 무대를 선보인다.
‘오빠차’는 연인들의 러브라인을 밀당으로 표현한 곡이다. 오빠와 같이 있고 싶은데 헤어지기 싫은 여자의 마음을 재미있는 가사와 애교 있는 진이랑의 음색으로 표현했다. 연인의 밀당이라는 공감을 만들어내며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진이랑은 지난달 KBS1 ‘아침마당’에서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정의송의 ‘님이여’를 완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이랑은 어머니를 위해 이 곡을 택했으며 어머니와 아버지를 위한 노래로 스튜디오를 감동케 했다.
‘더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