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여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가지에서 꿈 같은 휴식을 만끽하는 김호중이 담겨 있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개봉 축하 영상에서 김호중은 “세 번째 영화로 극장에서 다시 만나 뵐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행복해진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아리스트라’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와 군산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모두 담아낸 영화다.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6종은 ‘아리스트라’ 공연 속 화려한 모습부터 고군산도의 청정 자연 속 휴식을 만끽하는 현장까지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10만 명의 아리스와 함께한 ‘아리스트라’ 전국 투어 무대에서 감격에 찬 표정으로 객석을 바라보는 장면을 담은 스틸은 김호중의 지극한 팬 사랑과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전한다. 여기에 청명한 여름 하늘 아래 푸르른 들판, 탁 트인 해변, 고요한 숲속에서 편안히 사색을 즐기는 김호중을 담은 스틸은 휴식을 위해 직접 계획하고 떠난 휴식 여행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은 CGV 단독 개봉으로 다음 달 18일부터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