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이 돌아온다.
5일 엔하이픈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일간스포츠에 “엔하이픈이 11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자세한 컴백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하이픈은 지난 5월 미니 4집 ‘다크 블러드’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바이트 미’로 눈도장을 찍은 뒤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또 엔하이픈은 지난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페이트’(FATE)를 열었다. 엔하이픈 데뷔 후 첫 일본 돔 투어이자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다. 오는 6일부터는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6개 도시에서 열기를 잇는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